2009년 03월 30일
[신세한탄] 언제나 나는 무력하다.
시스템
운명
혹은 신
그 앞에서 나는 언제나 약자다
그러니 내게 긍정적으로 살라고 하지 마
내가 할 수 있는 게 도대체 뭐가 있단 말인가
그냥 사는 것?
아,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으면
아니...... 애초에 내 문제점은
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 알아도 잘 알고 있는지 모르고
알아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것
그렇게 나는 사람이 되다만 짐승이 되었다
우러를 하늘도 딛고 설 땅도 바라볼 두 눈도 없는
나는 그저 그런 짐승
# by | 2009/03/30 22:32 | 신세한탄













